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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30n04102


[티브이데일리 임현빈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너우동 변신에 만족했다.

이승기는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최근 분장했던 너우동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앞서 23일 그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너우동으로 충격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이승기는 "감추고 싶은 과거가 됐기 때문에 노코멘트하겠다"면서도 "자료화면 내보내실 거죠?"라며 당당함을 보였다.

이어 "사실 옷을 입었을 때 만족했다. 예뻤다. 괜찮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기는 최근 5집 정규앨범 '투나잇(Tonight)'으로 발라드 황제의 귀환을 알리며 타이틀곡 '친구잖아'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임현빈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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