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30n10044





[OSEN=황미현 기자] 가수 이승기가 또 다시 타이머에 의존한 요리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KBVS 2TV ‘해피선데이- 1박 2일’은 강원도 영월에서 이루어진 오지 마을 특집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으로 ‘시골밥상 차리기’에 도전했다.

이승기가 복불복으로 선택한 요리는 ‘가마솥 밥 만들기’였다. 이승기는 무, 감자, 고구마가 한꺼번에 들어간 밥을 만들겠다며 특유의 요리 의욕을 불태웠다.

이승기는 “이번에는 무, 감자, 고구마가 한번에 들어간 요리를 만들어보겠다. 감자만 들어가면 유니크하지 않기 때문에 나만의 특별한 밥을 지어보이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그러던 이승기는 황급히 밖으로 나가더니 “감독님. 타이머가 없다”며 타이머를 급하게 찾았다. 타이머 없이는 요리를 하지 않는 철저한 레시피 지킴이의 모습을 인증하는 순간이었다.

이수근은 요리하는 멤버들을 소개하며 이승기에게 “스마트폰에 나와있는 레시피와 타이머가 없으면 절대 요리를 하지 않는 이승기다”라고 소개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승기는 타이머와 스마트폰을 손에 든채 든든함에 찬 미소를 보이며 요리에 열중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1박 2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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