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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20124n13430

*지상파 3사, 꽃미남 전력으로 여성 시청자들 유혹 "안구정화되겠네"


사진=조준원기자 wizard333@

[아시아투데이=최재욱 기자] 꽃미남들이 안방극장에 봄 소식을 전한다.

이승기, 박유천, 김수현, 정일우, 유아인, 이제훈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설레게 할 꽃총각들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들이 지상파 3사에서 경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어서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들뜨게 하고 있다.

미모면 미모, 연기면 연기 어느 한곳도 꿀리지 않을 꽃미남들의 치열한 안방극장 각축전에 여성 시청자들은 매일매일 계를 탄 마음으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포문은 먼저 MBC가 열었다. 김수현과 정일우가 주연을 맡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이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30%를 육박하며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아역 꽃도령 4인방에 이어 지난주 6회부터 출연하기 시작한 김수현과 정일우는 주변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혹한 속에도 맹촬영 중이다. 김수현과 정일우는 한가인과의 가슴 아픈 멜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김수현과 정일우의 뒤를 이어 3월부터 ‘더 킹’(극본 홍자매, 연출 이재규)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조준원기자

‘다 모’ ‘베토벤 바이러스’의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맡은 ‘더 킹’은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설정 하에 북한 특수부대 교관인 여주인공과 왕위 계승을 앞둔 남한 왕자와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이승기가 대선배 하지원과 연기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의 꽃미남 진용도 만만치 않다. 유아인과 이제훈은 3월부터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이명우)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패션왕’은 패션업계를 배경으로 내일 향해 뛰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사랑과 욕망을 그린 드라마.

사진=조준원기자

지난해 영화 ‘완득이’로 흥행대박을 이룬 유아인과 영화 ‘고지전’으로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쓴 이제훈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뿌리 깊은 나무’의 신세경과 소녀시대 유리가 상대역으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또하나의 대박 드라마가 예감되고 있다.

박유천도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로 3월에 돌아온다. 박유천이 한지민과 호흡을 맞추는 옥탑방 왕세자’는 조선시대 왕세자 이각이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현재의 서울로 날아와 사랑하는 세자빈과 꼭 닮은 주세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로맨틱한 왕자님으로 변신할 박유천의 연기 변신에 여성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애정만만세'로 인기를 모으는 또다른 꽃미남 이태성도 출연할 예정이어서 여성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사진=조준원기자


KBS도 꽃미남 천국이다. 우선 오는 30일부터 방송되는 KBS2 월화 미니시리즈 ‘드림하이2’(극본 허성혜, 연출 이응복)은 타사 꽃미남들보다 유명세는 떨어지지만 현격하게 어린 어린 나이로 승부한다.

그룹 2AM의 정진운을 비롯해 아직 신인인지만 외모로는 ‘대박’급인 박서준, 제이비, 주니어 등이 자체발광 미모로 눈길을 끌 전망이다.

‘드림하이2’의 후속으로는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장근석 윤아 주연의 한류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가 방송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근석 이외에도 김시후, 서인국 등도 출연한다.

‘사랑비’는 1970년대 순수했던 아날로그 사랑과 2012년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사랑을 수채화 같은 영상으로 담아낼 멜로드라마. 장근석이 ‘사랑비’로 해외에서 인기를 국내로 끌어들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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