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30n10229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가수 이승기가 타이머에 강한 집착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엄태웅,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그리고 상근이의 배낭 여행기 '강원도 오지마을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으로 ‘시골밥상 차리기’에 도전했다.

이승기는 저녁 복불복으로 ‘가마솥 밥 만들기’였다. 이승기는 “감자와 고구마 등이 모두 들어간 밥을 만들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승기가 복불복으로 선택한 요리는 ‘가마솥 밥 만들기’였다. 이승기는 무, 감자, 고구마가 한꺼번에 들어간 밥을 만들겠다며 특유의 요리 의욕을 불태웠다.

이에 이승기는 “이번에는 감자와 고구마가 한번에 들어간 요리를 만들어보겠다. 감자만 들어가면 특별하지 않기 때문에 나만의 특별한 밥을 지어 보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요리를 하던 이승기는 갑자기 밖으로 나가 “감독님. 채소를 삶아야 하느데 타이머가 없다”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타이머 없이는 요리를 하지 않는 이승기의 모습을 다시 한번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은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멤버들을 소개하며 “스마트폰에 나와있는 레시피와 타이머가 없으면 절대 요리를 하지 않는 이승기다”라고 소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시골 밥상 차리기’ 위해 본인의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주요기사]
arrow
arrow
    全站熱搜

    taiyooの세계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