眼看私の세계~

來源:http://www.amcstudy.net/93

한 때는 누나들의 우상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국민남동생으로 문근영씨와 어깨를 나란히 하더니, 이제는 듬직한 남자가 그, 바로 ‘이승기’씨입니다. 이승기씨는 초반 데뷔 때부터 엄친아로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기도 하죠. 이미 많은 방송에서 학창시절 그의 준수한 모습과 함께 성적표를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을 경악에 휩싸이게 했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출처 / KBS 

1 박2일에서는 ‘허당’ 캐릭터로 뭔가 부족해보이는 듯 했지만, 머리가 필요할 때는 언제나 앞장섰던 이승기씨의 모습을 기억할 수 있는데요. 학창시절 전교회장까지 했었던 진정한 엄친아로 생활기록부를 보면 장래희망이 사업가, 정치가였다가 3학년에 연예인으로 바뀌었다고... 하지만 연예인으로 진로를 변경하고 나서도 그의 모범생 포스는 줄어들지 않았는데요. 연습생일 때에도 수업을 빠진 적 없는 모범생으로도 알려졌다고 하네요.

미모도 출중한데, 머리까지 좋아! ‘하지원!’

대 부분 똑똑한 여자 연예인을 꼽으라하면 ‘김태희’씨를 지목합니다. 서울대 나왔지, 머리 좋지, 예쁘지.. 뭐 하나 빼놓을 게 없는 그녀. 하지만 그녀에게도 라이벌이 있었으니 바로 시크릿가든 이후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하지원씨입니다. 과거 어떤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성적표를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고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과목이 올수....!!

출처 / SBS 

반장과 부반장도 놓친 적이 없다고 하는데, 머리 좋지, 미모 출중하지 게다가 액션배우로서도 손색없지. 이 시대가 낳은 진정한 엄친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위 에서 소개해드렸던 이승기씨와 하지원씨.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엄친아라는 것은 당연한거고, 그 것 말고 ‘초등학교’ 시절부터 남다른 성적을 보여왔다는 것이죠. 대부분 초등학교에는 놀고, 중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옳은 이야기죠. 하지만 공부라는 것이 초등학교 때부터 습관되어 있지 않으면 고학년으로 올라가고 나서도 제대로 이어가기가 힘들게 됩니다.

자신만의 공부법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다른 사람의 공부법을 살펴보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모방’은 ‘창의’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거든요. 이승기씨와 하지원씨의 사례 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는 공부 잘하는 엄친아들의 공부비법을 살펴볼 기회가 널려있습니다. 나보다 앞서간 사람의 공부 잘하는 방법이나 성적향상수기를 읽어 보며 팁을 얻는 것은 알게 모르게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이와 함께 소위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으니 바로 독서입 니다. 최근 ‘인문학’이 강조되면서, 과거 입시 위주로 독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더욱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도서들을 추천하고 있는 것도 반가운 흐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미리미리 습관을 들어놓는 것이 좋다는 것!

하지만 앞서 나가겠다고 학년에 맞지 않은 도서는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다독을 하는 것은 좋지만, 그 나이 대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들이 있으므로, 그 책들을 한 번 읽어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