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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원이 ‘박보검의 여자’가 된다.

김지원은 KBS 2TV 새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연출 김성윤)의 여주인공으로 나설 예정이다. 김지원의 소속사와 ‘구르미’ 측이 이미 충분한 의견을 나눴고, 정식 계약을 앞두고 있다.

‘구르미’의 관계자는 “김지원에게 출연 제안을 한 것이 맞다”며 “최종 결정만 남겨 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지원은 이미 출연을 확정지은 박보검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극 중 역적의 딸이지만 환관 신분으로 입궐한 후 왕세자, 김삿갓과 미묘한 관계에 놓이게 되는 인물인 홍라온을 연기한다. 왕세자 역은 박보검이 맡으며 김삿갓 역을 맡을 배우는 결정되지 않았다.

김지원은 최근 방송을 시작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 여군 중위 윤명주 역을 맡아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유시진 역의 송중기, 서대영 역의 진구와 애틋한 관계를 형성하며 주목받고 있는 김지원이 tvN ‘응답하라 1988’로 스타덤에 오른 박보검과 만난다면 기대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후기 예악을 사랑한 천재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로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다.

올 여름 방송되며 ‘공주의 남자’, ‘조선 총잡이’ 등을 제작한 KBS 미디어가 만든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新聞來源:韓網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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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聞內容大概是說~

已經確定這部戲的女主是金智媛,男主是朴寶劍了........

會接檔宋仲基的"太陽的後裔"

就請大家期待吧!!!(((小版小聲的說~我覺得那女主真的很像金泰希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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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字翻譯 by 韓國me2day

【文化日報獨家】

[金智媛或將出演<雲畫的月光>“與朴寶劍搭檔~”]4日相關人士表示

#金智媛#將出演KBS 2TV新劇#雲畫的月光#女主,所屬社和電視劇方面已進行了充分的協商,

即將簽訂正式合約.電視劇相關人士透露“確實向金智媛發出了邀請,目前正在等待最終決定.”若確定出演金智媛將與朴寶劍上演對手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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