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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223n02401

 

12.5% 차지…김연아 현빈 김태희 뒤이어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가 올해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광고모델로 뽑혔다.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가 집계한 ‘2011 소비자 행태조사’(mcr)의 결과에 따르면 이승기는 12.5%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2 위는 피겨 스타 김연아(7.2%)가 올랐다. 이승기와 김연아는 2011년 하반기 조사에서도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3위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해 ‘현빈 신드롬’을 일으켰던 현빈(6.3%)이 올랐고, 뒤를 이어서 김태희(6.1%)와 원빈이 각각 4,5위를 차지했다.

아이유(2.5%), 그룹 소녀시대(2.3%), 고현정(2.2%)이 6위부터 8위까지 차지했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셀틱에서 기성용과 함께 뛰고 있는 축구선수 차두리는 남자 스포츠스타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인 9위를 차지해 했다. 10위는 ‘품절남’인 장동건이 올랐다.

‘소비자 행태조사’는 한국방송광고공사가 1999년 이후 매년 진행해왔다. 소비자의 매체이용 및 제품구매 행태에 대한 전국 단위 조사로 조사 대상은 전국 13∼64세 소비자 6000명이다.

한편,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 1위는 이승기가 모델로 나온 삼성전자 ‘지펠’이고, 차두리가 ‘간 때문이야’를 노래한 대웅제약 ‘우루사’가 2위, 아기들의 옹알이로 웃음을 자아낸 sk텔레콤 ‘t초콜릿’이 3위로 꼽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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