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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승기는 이제 ‘국민 남동생’이 아니라 ‘월드 남동생’이다.

최근 한 외국인의 트위터에 “우리는 잘 생기고 키가 큰 이승기와 사진을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 진 속 이승기는 한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5명의 외국인 여성들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방송 촬영이 아닌 듯 메이크업도 하지 않은 모습의 이승기지만 흰색 셔츠와 검정색 가디건을 입어 시크하면서도 훤칠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승기와 함께한 5명의 외국인 여성들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이젠 국민 남동생 말고 월드 남동생 될 기세”, “이승기 친절하기도 하지”, “부럽다”, “밥 먹으러 갔나?”, “기사보니까 이승기 축구보러 폴란드 갔다던데”, “저 외국여성들도 알아야 할텐데. 얼마나 대단한 사람과 사진 찍었는지”, “‘미녀들의 수다’ 보는 것 같다”, “우와. 세계를 넘나드는 이승기 매력”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승기는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 8강전 관람 차 폴란드로 향했으며 관람 이후에는 2012년 런던 올림픽 송화봉송을 위해 런던으로 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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