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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희영 기자] 이승기가 정답을 한 번에 맞추며 최고의 브레인임을 입증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유홍준 교수는 멤버들에게 ‘궁궐의 동쪽. 조선의 오백여년 역사가 영원한 안식을 찾은 곳으로 나를 찾아오라’는 미션을 제시했다. 이에 이승기는 은지원, 엄태웅과 함께 짝을 이뤄 레이스를 시작했다. 그는 미션을 듣자마자 종묘라고 확신했고, 은지원은 유홍준 교수에게 전화를 걸어 “종로에 있는 종묘냐”고 물었다. 때마침 제작진과 이동중이던 유홍준 교수는 “맞다”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제작진도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 이승기는 누가 먼저 알았느냐는 질문에 “같이 알았다”고 말하면서도 “종묘가 세계유네스코에 선정된 문화유산이라 소개 안 할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미션 레이스 1위는 이승기가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은지원, 엄태웅, 김종민, 이수근이 이었다. [티브이데일리 박희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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