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來源:http://news.nate.com/view/20120216n13608

 

‘킹2hearts’에 출연하는 이승기-하지원(사진=DB)


이승기-하지원이 드라마 ‘킹2hearts’ 촬영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

16일 MBC 드라마 ‘킹2hearts’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이승기-하지원 두 주연배우가 빠른 속도로 드라마 촬영에 적응하며 촬영장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1월 말에 첫 대본 리딩에 돌입한 이후 전국을 돌아다니며 바쁘게 촬영 중이지만 두 배우 모두 성격이 워낙 좋다보니 첫 만남부터 어색함이 전혀 없었다”며 이승기와 하지원의 근황을 전했다.

특 히 이승기가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다이어트에 돌입한 사실을 털어놓은 것과 관련해서는 “극 중 역할이 다이어트와 크게 연관이 있다기보다는 보통 남성배우들이 작품에 들어가기에 앞서 관리를 하는 차원이라고 보면 된다”고 소개했으며 “이승기의 첫 등장신이 군에서 제대한 모습이었기 때문에 평소보다 머리를 단정하게 잘랐다”고 밝혔다.

또한 하지원과 관련해서는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한다. 극 중 북한 교관의 역할을 담당하다보니 사투리나 군 문화에 대해 배워야 할 것이 많은데 배운다는 것을 즐겁게 받아들이는 쿨한 성격이다”고 언급했다.

두 사람이 주연배우로 출연한 ‘킹2hearts’는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가상의 설정을 통해 정략결혼을 한 남한의 왕자와 북한 공주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킹2hearts’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후속작품으로 오는 3월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제작진과 배우들은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분주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arrow
arrow
    全站熱搜

    taiyooの세계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