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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반수 이승기가 액션 신공을 펼친다.

<마의> 후속으로 방송될 MBC 새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이승기가 거침없고 저돌적인 성격을 지닌 반인반수(半人半獸) 최강치 역을 맡아 생애 첫 사극 도전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속의 이승기는 경쾌한 ‘무협 액션 활극’이라는 드라마 콘셉트와 딱 맞아 떨어지는 ‘호쾌 액션 열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우월한 기럭지와 남다른 운동신경을 십분 발휘한 화끈한 발차기 등 유니크한 ‘액션 신공’을 유감없이 선보인 것.

8시간이나 계속된 이번 액션 촬영으로 첫 액션 연기를 선보이게 된 이승기는 "무슨 정신으로 찍었는지 모를 정도로 집중해서 열심히 찍었다"며 "유명한 무술 감독님이 지도해 주셔서 앞으로 어떤 액션을 찍게 될 지 기대가 많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인간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벌이는 스펙터클하고 경쾌한 무협 활극 <구가의 서>는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으로 진정성 있는 필력을 선보인 강은경 작가와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을 통해 감각 넘치는 연출을 펼쳐낸 신우철PD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4월 방송된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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