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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구르미 그린 달빛 - 박보검 김유정

來源：日刊體育

服裝導演李鎮熙（音）爆料了將演員宋仲基和朴寶劍打造成朝鮮美男的軼事。 

在10月6日直播的KBS Cool FM「朴明秀的廣播秀」中，KBS電視劇「雲畫的月光」的服裝導演李鎮熙作為嘉賓出演。 

當被問道與「雲畫的月光」的“人氣男演員們”的合作情況時，李鎮熙導演表示，“寶劍對顏色非常考究用心，他把綢緞一一與臉型比較，非常認真”，“寶劍說我的服裝是最棒的。加入這部作品後，我經常帶著一臉倦容地趕赴拍攝現場，演員們覺得我很辛苦，為我加油打氣”。 

她還被問道了對朴寶劍的喜愛程度。她的SNS上到處都是對朴寶劍的贊美，一度引發話題。當被問道是不是朴寶劍粉絲俱樂部的成員時，她笑著回答說“還不是。他能駕馭所有顏色，我個人感到非常滿意。他不怎麽挑顏色，所以我很感謝他。贊美的話都是出於感謝的心”。 

當被問道宋仲基更適合軍裝還是韓服時，李鎮熙導演表示“當然是韓服。韓服具有的夢幻感可以把演員的氣質發揮到最大化”，“當時宋仲基還是新人時，他的氣質被認為與韓服相符，很好地演繹了角色，所以我認為當然是韓服適合他”。當被問道宋、朴二人中最喜歡誰時，她機智地回答說“最喜歡現在一直工作的朴寶劍”。 

來源:IG _ heessss13

#도미노피자 #와규앤비스테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영

我會好好享用這美味! 感謝

來源: 박보검 ‏ @BOGUMMY

연기자 박보검. 사진제공｜KBS미디어

 

연기자 박보검(사진)에 쏠린 해외의 관심이 심상찮다. 박보검이 올해 상반기 ‘태양의 후예’로 아시아를 점령한 송중기의 뒤를 잇는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박보검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각종 SNS 등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면서 강력한 ‘스타 파워’를 자랑한다. 

우선 박보검은 현재 주연 중인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이 일본 KNTV를 통해 11월26일 첫 방송하면서 현지 시청자를 만난다. 이에 앞서 현지 유력 일간지 요미우리신문은 최근 “박보검, 눈 깜짝할 사이에 등장한 스타”라고 집중 소개했다. 신문은 이어 “‘응답하라 1988’로 주목받기 시작한 후 하반기 아시아의 인기는 그의 몫”이라며 “귀여운 동물 같이 사랑스럽고, 애교 있는 목소리, 큰 키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또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인기 요인은 “박보검의 연기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면서 “박보검이 다시 현지 한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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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마음을 붙여주는 수상한딱풀 콤비의 힐링 코미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가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스틸 8종이 최초 공개됐다. 차태현, 김유정, 서현진, 박근형, 선우용여, 성동일, 배성우, 김윤혜까지 올 가을, 전 국민을 웃기고 울릴 '국민 사랑꾼'으로 분한 배우들의 유쾌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사랑에 서툰 이들에게 용기가 필요한 순간, 그들 앞에 나타나는 수상한 콤비 이형(차태현)과 스컬리(김유정)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한껏 자아낸다.

외에도 무대 공포증이 있는 홍대 여신 현경(서현진)부터 성적은 모범, 연애는 불량인 여고생 말희(김윤혜), 이혼 위기 직전의 빵점 남편 박형사(성동일), 짝사랑 전문 식탐대마왕 모태솔로 선생님 여돈(배성우), 남편은 나몰라라 첫사랑만 찾아 헤매는 치매 할머니 갑순(선우용여), 오로지 할머니밖에 모르는 순정파 할아버지(박근형)까지 사랑에 힐링이 필요한 주요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보닌 이들의 눈길을 끈다.

외모, 나이, 성격, 모든 것이 다른 이들의 사랑을 수상한 콤비가 어떻게 해결해줄지, 영화 속에서 펼쳐질 이들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국민 배우 차태현을 비롯, 10대 여고생 김유정부터 70대 박근형까지 세대를 초월한 국민 사랑꾼들이 총출동한 '사랑하기 때문에'는 오는 11월 개봉된다.

來源:韓網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