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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가수 에디킴이 ‘구르미 그린 달빛’ OST에 합류한다. 

21일 0시 에디킴이 부른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 일곱번째 사운드 트랙 ‘별처럼 빛나는 사랑’이 발매된다. 

‘별처럼 빛나는 사랑’은 사랑하는 이에 대한 이영(박보검 분)과 홍라온(김유정 분)의 숨길 수 없는 마음과 다짐을 노래한 러브테마 곡이다. ‘긴 어둠이 내리던 그 날 날 감싸준 사람 가만히 안아준 사람 널 사랑한다’는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는 극 중 주인공인 이영과 홍라온의 마을 한층 가깝게 느끼게 한다.

이 곡은 잔잔한 피아노 반주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에디킴의 감미로운 보이스까지 더해진 미디움 발라드다. 후렴부에 등장하는 오케스트라와 코러스가 서정정인 느낌과 애틋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별처럼 빛나는 사랑’은 발매에 앞서 지난 19일 방송을 통해 엔딩신에 삽입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來源:韓網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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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負責任翻譯)內容大概是說~~~

這首歌主要是說

"像星星一樣閃閃發光的愛"李韺(朴寶劍)對洪羅溫(金裕貞)的愛意

在19日片尾的時候公開了這一首歌

這首歌是由Eddy Kim的甜美加上鋼琴和吉他所搭配完成的,請大家一起拭目以待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