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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102n03334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승기와 '1박2일' 나머지 멤버들이 막상막하 시청률 대결을 펼쳤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월1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전국기준 9.9%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 기록이지만 지난 25일 11.7%에 비해 1.8%P 하락한 수치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는 9.4%를 기록, '강심장'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승승장구'는 지난 25일 6.5%에 비해 2.9%P 상승했다.

이 날 방송은 이승기가 단독MC를 맡고 있는 '강심장'과 이승기를 제외한 '1박2일' 멤버들이 출연하는 '승승장구'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승승장구'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엄태웅의 몰래온 손님으로 MC 이수근과 은지원, 김종민이 출연했다.

단순히 이승기와 나머지 멤버들의 대결로 볼 수는 없으나 '강심장'의 시청률 하락과 '승승장구'의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4.1%를 기록해 25일 5.1%에 비해 1%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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