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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105n00081

[TV리포트 송승은 기자] 가수 이승기가 관객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선사했다.

4 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제 8회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은 전현무 KBS 아나운서와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하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관람객들로 대구 스타디움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이승기는 '사랑이 술을 가르쳐'와 '스마일 보이' 두 곡을 불렀다. 검정색 수트에 밝은 와인색 셔츠를 멋지게 매치시켜 의상으로도 황제였다. 그의 이름 그대로 멋진 무대를 보여줘 영원한 젊은이의 우상임을 나타냈다.

이 번 공연에서는 아시아 6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 13개팀이 참가해 축제에 동참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로는 이승기 외에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비스트, 미쓰에이, 유키스, 지나, 일본의 퍼퓸, 트리플에이, 대만의 하윤동, 중국의 주필창, 홍콩의 고거기, 태국의 타타영 등이 무대를 꾸며줬다.

한편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국제자선음악제로서 모든 수익금은 빈곤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 KBS 2TV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화면 캡처

송승은 기자 s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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