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06n04778



[OSEN=이정아 기자]'이심장' 예언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조혜련이 '강심장'에 출연한다.

조혜련은 지난 달 29일 진행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3년 후 이승기가 '강심장'의 단독 MC를 맡아 '이심장'이 될 것이라고 예언한 조혜련과 이승기의 만남이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

조혜련은 지난 2009년 12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미래일기'를 공개했다. 조혜련이 공개한 3년 후 '미래일기'에는 "이승기가 '강심장' 단독 MC를 맡아 '이심장'이 된지 9개월이 됐다"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방 송 당시에는 이 같은 내용에 강호동, 이승기 모두 폭소를 터뜨렸지만 최근 강호동이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이승기가 당분간 '강심장'의 단독 MC를 맡기로 한 상황이 펼쳐지며 조혜련의 이 말은 예언처럼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이날 조혜련은 '강한 여자 스페셜' 특집으로 이경실, 베이비복스 등의 출연진들과 강력한 입담을 선보이며 이승기의 단독 MC를 '제대로' 축하해 줬다는 후문이다.

조혜련과 이승기의 만남은 1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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