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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16n01361


[OSEN=최나영 기자] 음원차트에 걸그룹이 실종됐다.

이승기, 타블로, 김현중, 휘성 등 남자 솔로가수들이 저력이 돋보이는 10월 중순 음원차트의 모습이다.

16 일 오전 실시간 차트를 살펴보면 멜론에서는 엠넷 '슈퍼스타K3'의 출연자 투개월의 '여우야'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승기의 '연애시대'가 2위, 허각의 '헬로'가 3위에 올랐다. '슈퍼스타K3' 울랄라 세션의 '달의 몰락'은 4위, 타블로의 '에어백'은 5위를 기록했다.

올레뮤직에서는 이승기의 '연애시대', 타블로의 '에어백'이 각각 1, 2위 차지하며 각축을 벌이고 있고 '슈퍼스타K3'에서 투개월이 불러 화제를 모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브라운 시티'가 3위, 오렌지캬라멜의 '샹하이 로맨스'가 4위, 유브이의 '문라이트'가 5위를 장식했다.

소리바다에서도 이승기의 '연애시대', 타블로의 '에어백'이 각각 1, 2위에 랭크됐고, 그 뒤를 이어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브라운 시티', 김현중의 '럭키 가이', 버스커 버스커의 '동경소녀'가 3, 4, 5위를 나타냈다.

엠넷닷컴에서는 휘성의 '놈들이 온다'가 1위에 올랐다. 이승기의 '연애시대'가 2위, 김현중의 '럭카 가이'가 3위, 타블로의 '에어백'이 4위, 허각의 '헬로'가 5위를 장식했다.

연말 걸그룹 컴백 잔치를 앞두고 있는 가요계에 남자 솔로 가수들의 선전이 뜨겁다. 특히 이승기나 타블로처럼 2년여만에 가요계에 돌아와 성공적으로 음원차트에 안착한 현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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