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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30n10237
[TV리포트 조신영 기자] ‘1박2일’ 멤버들의 음식솜씨가 드러났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오지마을 여행 특집으로 강원도 영월 가정마을에 도착해 엄마의 시골밥상을 재현하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멤버들은 각자 한 가지씩 음식을 맡았고, 이 과정에서 이수근은 열심히 음식을 만들고 있는 멤버들을 ‘수근옥’의 셰프라며 소개했다.
이수근은 “이승기 셰프는 수근옥의 대표 꽃미남 셰프다. 타이머는 필수, 레시피를 볼 수 있는 와이파이는 필수인 셰프”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에 대해서는 “하와이 전통음식 청국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고, 김종민은 “레시피를 공개하지 않는 셰프”라고 말했다.
특히 엄태웅에 대해서는 “꽃미남 엄 셰프는 섬세하다. 절대 재래식 불을 사용하지 않고 가스레인지에 대한 남다른 고집을 지녔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이수근은 “수근옥의 업주는 나순옥 선생님의 아들이 대물림하게 됐다. 그 사람은 바로 나영석”이라고 말해 웃음에 종지부를 찍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 캡처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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