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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30n10527

[TV리포트 조신영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5초라는 짧은 식사시간에 굴욕을 당해야 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오지마을 여행 특집으로 강원도 영월 가정마을에 도착해 엄마의 시골밥상을 재현하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승기는 밥을, 김종민은 고들빼기 김치를, 은지원은 청국장은, 엄태웅은 나물무침을, 이수근은 닭 백숙을 각각 만들었고, 이를 먹기 위한 복불복 게임이 펼쳐졌다.

'딸기 게임'을 응용한 '시골 반찬 이름 대기' 게임에서 한명이 지면, 나머지 멤버는 5초간의 짧은 시간안에 식사를 하고 다음 게임을 이어갔다.

은지원은 청국장을 먹다 5초라는 짧은 시간안에 밥을 먹어야하는 상황 자체의 우스움을 넘기지 못하고 웃어버렸다. 이에 음식이 코로 넘어오는 굴욕을 당하는가 하면, 이승기는 질긴 닭다리를 뜯었지만 먹지 못하는 아픔을 맛봐야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강원도 특유의 경치와 미션 및 게임을 통해 멤버 개개인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 캡처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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