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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12n31994
▲방송에서 미모의 딸 사진을 공개한 최란 /SBS '강심장' 방송 캡처 |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배우 최란(51)의 딸이 방송에서 공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란은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MC 이승기를 사윗감으로 탐내며 자신의 딸 사진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동료 출연자들은 연예인 못지않은 딸의 미모에 감탄했고 스튜디오는 일제히 술렁였다.
최란은 "딸에게 대학 졸업 기념으로 남자친구를 만들어줘 볼까 생각했다"며 이승기를 향해 호감을 보였다. 이어 "(딸은) 88년생 꽃다운 나이 24살"이라며 "사위나 만들어 볼까"라고 이승기에게 작업(?)을 시도했다.
사진을 본 이승기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미인이시네요"라면서 "선배님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 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에 '최란 딸'이란 검색어가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C 이승기는 물오른 입담과 예능감을 자랑하며 강호동의 빈자리를 무리없이 채우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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