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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하반기 인기도, 아이유 제친 女가수 1위는?

24일 리스피아르조사연구소가 실시한 2012 하반기 연예인 인기도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조사 결과 2012년 하반기 가장 인기 있는 남녀 탤런트(배우)로는 장동건과 김태희가, 가수 부문에서는 싸이와 소녀시대, 개그맨 부문은 유재석, 신보라가 각각 선정됐다. 또 남녀 스포츠 스타 부문에서는 박지성과 김연아, 손연재가 각각 1위로 선정됐다.

남자 탤런트(배우) 부문에서는 장동건이 원빈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상반기 3위에 올랐던 장동건은 2012년 8월에 방송된 <신사의 품격>에서 건축가 김도진 역을 맡아 중년 남성의 매력을 펼쳤다.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1인 2역을 열연한 이병헌이 2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성공에 이어 2012년 최초 1000만 관객 돌파를 한 영화 <도둑들>에서 잠파노 역으로 여성들을 설레게 한 김수현이 3위를 차지하했고, 4위에는 8월 종영한 드라마 <유령?에서 사이버 수사대 팀장으로 열연한 소지섭이 랭크됐다.

경향신문DB

 

여자 탤런트(배우) 부문에서는 김태희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서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아랑 역을 연기한 신민아가 상반기보다 두 계단 오른 2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신사의 품격>에 출연한 김하늘이 3위를에 올랐다. 영화 <원더풀 라디오> 드라마 <빅>에 출연한 이민정이 4위, 오랜만에 드라마 <신의>로 컴백한 김희선이 5위에 올랐다.

경향신문DB

남자 가수 부문에서는 ‘강남스타일’로 국제가수 반열에 오른 싸이가 빅뱅을 몰아내고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빅뱅,이승기, 비스트, 비가 남자가수 Top 5 안에 들었다.

경향신문DB

여 자 가수 부문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가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뒤이어 아이유, 씨스타, 이효리, 백지영이 여자가수 Top 5 안에 들었다. 여자 가수 인기도의 경우에는 Top10 내에서 5개의 걸 그룹이 차지해 걸그룹 전성시대의 특징을 보였다.

경향신문DB

개그맨 부분에서는 유재석과 신보라가, 스포츠 스타부문에서는 박지성과 김연아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12년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5대 도시(수도권,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13세 ~ 65세 미만의 남녀 1,300명을 대상으로 했다.

 

※ 2012년 하반기 ※       ※2012年 下半年

남자가수부문
                 男歌手類別

1위- 싸이                       1位-PSY
2위- 빅뱅                       2位-BigBang
3위- 이승기                   3位-李昇基
4위- 비스트                    4位-BEAST
5위- 비                          5位-Rain

 

來源:sports.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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