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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30n09832

[TV리포트 조신영 기자]‘1박2일’ 멤버들이 애정남으로 변신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오지마을 여행 특집으로 강원도 영월 가정마을에 오후 3시 10분까지 도착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1박2일’의 오프닝은 엄태웅으로 시작해 이승기의 마무리 멘트로 끝이났다. 이들은 애매한 일주일을 한 방에 정리해 주는 버라이어티 ‘1박2일’을 소개하며 KBS 2TV 개그콘서트의 유명 코너 ‘애정남’으로 변신했다.

엄태웅은 “1박2일 안본다고 누가 뭐라고 안 합니다잉~”이라며 시작을 알렸고, 이어 이수근은 “1박2일 안본다고 경찰출동 안 합니다잉~”이라는 멘트를 날렸다.

은지원과 김종민은 “1박2일 안본다고 쇠고랑 안 찹니다잉~ 본방사수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약속, 그렇게 정한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이승기가 “볼 거리 많은 일요일 애매하게 고민할 것 없이 일요일엔 1박2일 우리끼리 그냥 그렇게 정한거에요~“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1박2일’ 멤버들은 말투부터 표정까지 모두 ‘애정남’으로 완벽 빙의, 신선한 매력을 선사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화면 캡처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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