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17n02353



KBS 2TV '해피선데이'가 터줏대감 강호동이 떠나고도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19.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19.8%보단 다소 하락한 기록이다.

하 지만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이 1부 '바람에 실려'가 6.6%, 2부 '나는 가수다'가 12.2%를, SBS '일요일이 좋다' 다이어트 서바이벌이 4.9%를 기록한 것에 비해선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은 프로야구 중계로 결방됐다.

이날 오전9시 방송된 KBS 2TV '1박2일' 재방송도 12.2%를 기록, 일요일 예능 버라이어티 절대강자란 사실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선 문화재 전문가 유홍준 교수가 경주 남산 답사 여행을 떠났다. 이승기는 강호동이 없는 자리를 이수근, 엄태웅 등과 함께 잘 이끌어갔다는 평을 받았다.
arrow
arrow
    全站熱搜

    taiyooの세계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