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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채현 기자]

이승기가 강호동 묻는 질문에 급 당황했다.

10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강호동 없이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엄태웅 다섯 멤버들의 ‘1박2일’이 진행됐다.

이날 다섯 멤버들은 ‘1박2일 5인 체재’의 희망의 파이팅을 외치고 5일장으로 떠났다. 이승기는 5일장에 도착하자마자 아주머니 팬을 만났다.

이승기와 인사한 아주머니는 “강호동이는 어디갔어?”라고 강호동에 대해 물었다. 강호동을 묻는 질문에 이승기는 당황하며 “호동이 형은 집에 있어요”고 멋쩍은 듯 대답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엄태웅 다섯 멤버들이 푸짐한 시골의 인심을 맛보기 위해 5일장으로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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