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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21002n0314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드라마 왕국'의 명성을 되찾은 MBC에서 어떤 배우와 작품이 연말 시상식의 주인공이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특히 MBC는 지난해부터 대상을 배우에게 수여하지 않고, 작품에 주는 드라마대상으로 변경해 배우들의 연기력 외에 연출, 극본 등 작품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중요해진 터라 드라마대상을 타기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 드라마는 '해를 품은 달', '골든타임' 치열-'빛과 그림자', '더킹 투하츠' 변수
올 해 MBC 최고의 인기드라마는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올랐던 '해를 품은 달'이다. 조선시대 가상의 왕 이훤과 비밀에 싸인 무녀 월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김수현, 한가인, 정일우가 엇갈린 사랑을 연기했다. 특히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배우 여진구, 김유정, 이민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 초반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오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원작 소설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섰다.

'골든타임 '은 의학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을 받은 '웰메이드 드라마'다. 기존 의학드라마가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에 집중한 것에 비해 '골든타임'은 해운대 세중병원 외상외과를 배경으로 한국 의료 시스템의 문제점을 들추는 데 집중했다. 권석장 PD를 필두로 한 제작진의 감각적인 연출력에 배우 이성민, 이선균, 황정음, 송선미 등의 배우들이 펼친 생생한 연기가 더해져 드라마의 균형을 완벽히 이뤄냈다. 시청자들이 잘 알지 못했던 의료계의 현실을 드라마를 통해 문제 제기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를 준 드라마다.

이 밖에도 '빛과 그림자'는 강기태 역의 배우 안재욱과 장철환 역의 전광렬, 두 배우가 펼친 연기 대결이 시선을 잡아 끌었던 드라마다.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역사를 정치적인 요소와 결합해 70-80년대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더킹 투하츠'는 북한 특수부대 여자 장교와 남한 왕자의 사랑이란 특수한 소재를 다룬 이야기로 배우 하지원, 이승기의 커플 연기와 윤제문, 조정석, 이윤지 등의 배우들이 펼친 개성 있는 연기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민감할 수 있는 소재를 '사랑'이란 큰 주제를 통해 그려내며 너무 무겁게 다루지 않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 최우수상은 누구에게?
MBC가 대상을 작품에 주면서 배우들에게는 최우수상이 수상 가능한 가장 큰 상이 됐다. 최우수상은 미니시리즈 부문과 연속극 부문으로 나뉘며, 남자 배우와 여자 배우에게 따로 수여된다.

남 자 배우는 미니시리즈 부문에선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 '골든타임'의 이성민, 이선균, '빛과 그림자' 안재욱 등의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에서 비극적인 운명의 왕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에 와 닿는 오열 연기를 선보였고, '골든타임'의 이성민, 이선균은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만나 의사이기 앞서 한 명의 사람일 수 밖에 없는 주인공들의 좌절과 고뇌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빛과 그림자'의 안재욱은 64부작이란 대장정을 이끌어오며 사랑, 액션 등 분야를 넘나들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력을 뽐내 극찬 받았다.

연속극 부문에선 '닥터 진'의 이범수, '무신'의 김주혁이 눈에 띄는 배우들이다. 이범수에게 '닥터 진'은 드라마 장르에서 처음 도전하는 사극이었으나, 뛰어난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해석 능력을 바탕으로 흥선대원군을 기존의 역사적인 해석과 다른 느낌으로 그려내는 데 성공했다. '무신'의 김주혁은 노예에서 최고 권력자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는 김준을 강렬한 카리스마의 인물로 표현해내며 자신의 연기력을 또 한 번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여 자 배우는 미니시리즈 부문에선 '더킹 투하츠'의 하지원이 수상 가능성 면에서 가장 앞서가는 배우다. 하지원은 '더킹 투하츠'에서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를 연기했는데, 북한어 과외까지 받는 노력으로 위화감 없는 북한어 연기를 선보였다. 또 액션 연기의 자타공인 최고 여배우답게 이번 작품에서도 기대 이상의 액션 연기로 하지원의 가치를 입증했다. 연속극 부문에선 '닥터 진'의 박민영이 이범수, 송승헌 등의 남자 배우들 틈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잃지 않으며 극의 색깔을 돋우는 역할을 해냈다. 또 현재 방영 중인 '메이퀸'의 한지혜도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바탕으로 우여곡절의 인생을 사는 천해주를 애절하게 그리고 있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위)과 '골든타임' 포스터-배우 김수현, 이성민, 안재욱, 이범수, 김주혁(아래 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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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吧!!!

我只能說裡面提到昇基的部份只有一點點~


以下不負責任簡短翻譯 by taiyoo

在韓國娛樂產業的結合70-80 “TK2H”是要觀眾記住韓國的政治因素朝鮮王子和一個特殊軍隊軍官女人"愛"一個特別的材料,以擴大演員個性,包括女演員河智苑和李昇基結為一對夫婦,以及其他演員精緻和諧的表現處理敏感話題,可以通過“愛”是一大主題太沉重naemyeo引起觀眾的同情。

(大多是翻譯器出來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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