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23n12790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이승기가 고운 자태의 너우동으로 변신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100번째 여행을 맞아 역사의 도시 경주에서 펼쳐지는 답사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저녁미션과 잠자리 미션이 함께 진행됐다. 유홍준 교수는 ‘‘길의 서쪽 신라의 천년 역사가 금빛으로 잠들어있는 곳으로 날 찾아오게’라는 메시지를 남긴 채 흔적을 감췄다. 이에 멤버들은 유홍준 교수를 찾아 나섰다.
이 날 미션에서 꼴찌를 하게 되면 야외에서 장미잎이 듬뿍 담긴 욕조에서 목욕을 하는 벌칙을 받아야 했다. 평소 멤버들 중 모든 미션에서 에이스로 꼽혔던 이승기는 미션 장소를 찾아가기 위해 노력했지만 쉽게 찾지 못했고, 결국 꼴찌를 했다.
베이스 캠프로 돌아 온 이승기는 가채를 쓰고 곱게 한복으로 차려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베이스 캠프는 순식간에 영화 촬영 장소로 변했고, 이수근이 감독으로 은지원은 카메라 감독으로 엄태웅은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수근은 이승기에게 “이승미씨 준비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승기는 “잠시 몸 관리를 하겠다”며 아령을 번쩍번쩍 드는 조신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콘셉트는 목욕 재개를 한 여인(이승기)가 서방님을 기다리는 것이였다. 이승기는 조신한 모습으로 “전쟁 나간 우리 서방님은 언제쯤 들어 오실려나. 목욕이나 해야겠다”라는 대사를 하며 등장했고, 이에 감독 이수근은 내용이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며 “컷”을 외치며 재촬영을 했다.
이에 이승기는 까칠한 모습을 보이며 “첫 노출 연기이니 잘 찍어달라”고 부탁했고 저고리를 벗은 이승기를 향해 은지원은 카메라를 심하게 들이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승기는 욕조에 담긴 찬 물을 바가지로 몸에 물을 뿌리며 열현을 펼쳤다. 이에 이승기는 욕정을 감추지 못하는 여인 너우동의 모습을 연기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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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 23 Sun 2011 18:41
'1박2일' 이승기 너우동 변신, '장미꽃 담긴 욕조서 목욕' 첫 노출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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