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23n12831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이승기가 `여장`을 해 시청자를 폭소케했다.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순결한 이승미(?)`

`허당` 이승기가 이번에는 여장에 도전했다. 빨간색 립스틱도 짙게 바르고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연기도 선보였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 `귀공자` 이승기는 없었다. 이승기는 23일 방송에서 금관총 찾기 미션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 찬물로 목욕을 해야 하는 벌칙을 받았고 여장도 했다.

이 승기의 여장 변신은 파격적이었다. 이승기는 `이승미`란 이름의 배우가 돼 가채도 쓰고 한복을 입고 정숙한 여인이 됐다. 제작진은 이 모습을 `너우동`으로 패러디, 웃음을 유발했다. 엄태웅은 이승기의 코디네이터가 돼 이승기의 분장을 어설프게 도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승기의 파격 여장에 시청자도 `빵` 터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트위터 등에 `이승기 가채 천하 대박` `정말 예쁘다` `도대체 저 신음은 어디서 배운거냐`며 폭소했다.

`1 박2일` 멤버들은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로 유명한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와 함께 경주로 답사 여행을 떠났고 이날 2주째 방송분이 전파를 탔다. `1박2일` 멤버들은 유 교수와 함께 에밀레종으로 알려진 선덕대왕신종, 감실부처상 등 신라의 유물과 유적지 등을 돌며 찬란한 역사의 숨결을 시청자들에게 대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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