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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05n02880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가수 이승기가 '강심장' 단독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이재윤, 현진영, 리쌍 개리, 최란, 유혜리-최수린 자매, 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 미료), 김보미, 양배추 등이 출연해 화려한 토크 배틀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오프닝 멘트로 "오늘은 혼자 서게 됐다. 많이 허전한데 이 옆자리가 시청자분들의 자리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하며 씩씩하게 시작했다.

이어 그는 "MC가 말이 막히면 게스트들이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하며 애써 긴장감을 풀기 위해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붐은 "이승기의 덜컹거리는 모습부터 완벽하게 진행하는 모습까지 모두 볼 수 있다"고 말하며 긴장한 이승기를 응원했다.

또한 게스트로 출연한 최란 역시 "이승기 씨가 혼자 진행하면 허전하지 않을까 걱정되서 응원하러 나왔는데 안 나와도 될 뻔했다"며 이승기를 다독이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승기는 강호동이 하차한 후 첫 단독MC를 맡았음에도 원활한 진행을 이어나가 호평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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