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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장터 황태자 등극 구례장서 "남녀노소 폭발적인 인기" ⓒ KBS '1박2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이승기가 장터의 황태자로 등극했다.



2 일 방송된 '1박2일'은 가을맞이 특집으로 '전국 5일장 투어' 편이 방송됐다. 이승기, 엄태웅,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등 다섯 멤버는 각자 시골 장터를 방문해 장터 하면 떠오르는 물건과 그 장터에서 가장 유명한 물건을 구해오는 미션을 받았다.



이 가운데 전남 구례장에 도착한 이승기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보는 사람마다 악수를 하고 포옹을 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장터의 황태자로 등극했다.



TV로만 보던 이승기를 직접 만난 어머니 팬들은 마치 황태자를 만난 것처럼 이승기를 반겼고 이승기는 일일이 포옹과 악수로 화답해줘 가히 장터의 황태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승기 장터 황태자 등극과 엄태웅 진행 욕심 등 깨알 같은 에피소드 덕에 1박2일은 강호동 하차에도 오히려 시청률이 상승했다.



강호동 없는 1박2일은 지난주 22.4%에서 이번 주 23.1%로 오히려 0.7%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강호동의 하차가 1박2일 시청률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던 것.



한편, 최근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 왔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시청률은 지난주 14.3%에 비해 소폭 하락한 13.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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