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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윤가이 기자] 이승기의 '강심장'이 4일 첫 방송된다.

이승기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 단독 MC로 신고식을 마쳤다. 이승기는 공동 MC로 나섰던 강호동이 지난 9월 초 잠정 은퇴를 선언하면서 홀로서기에 도전하게 됐다.

녹 화 당일 이승기는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막상 녹화가 시작되자 게스트들을 향해 "잘 부탁드린다"는 정중한 인사를 전한 뒤, 빈틈없는 진행 실력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고. 20여명에 가까운 게스트들을 편안하게 이끌며 녹화내내 프로급 입담과 진행 능력을 발휘, 제작진을 안도케했다.

과연 단독 MC로 나선 이승기의 파워가 어느 정도일지는 4일 밤 11시 15분, '강심장'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힙합 대부 현진영과 힙합 듀오 리쌍의 개리, 중견 배우 최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미료, 개그맨 양배추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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