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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11n00376

[경제투데이 장병호 기자] 이승기가 독재자 ‘승셰프’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전국 5일장 투어’ 두 번째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단점 극복을 주제로 내건 저녁 식사 복불복 게임이 펼쳐졌다.

각각의 멤버들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게임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승기는 요리를 단점으로 지적 받아 직접 저녁식사를 만드는 미션을 하게 됐다.

그 러나 이승기는 앞서 나영석 PD와의 개인적인 내기를 통해 나영석 PD를 일일 노예로 부릴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는 상황. 이에 이승기는 나영석 PD를 ‘일일 부엌데기’로 부리며 나영석 PD에게 갖가지 일을 시키는 독재자의 면모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쌀 을 씻은 뒤 마음속으로 600까지 세고 물을 버리라”는 이승기에게 나영석 PD는 “그냥 취나물을 넣고 밥을 하면 되지 왜 굳이 그렇게 하냐”고 반항했다. 그러나 이승기는 “레시피대로 하는 것”이라며 뜻을 굽히지 않아 나영석 PD를 쩔쩔매게 했다. 이날 저녁 식사는 멤버들의 호평을 받아 이승기의 단점을 극복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감 극복을 위한 엄태웅의 ‘1분 토론’에 미모의 유정아 PD가 출연해 시청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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