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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12n00398



[아시아투데이=송지현 기자] 배우 최란이 미모의 딸 사진을 공개하며 이승기를 사위로 점찍었다.

최란은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88년생인 딸 사진을 공개하며 대학 졸업 기념으로 남자친구를 만들어줄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최란은 '점 찍어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MC 이승기를 지목했고 이에 이승기는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란은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이승기의 엄마 역할이 될 뻔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사위를 만들어 볼까"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최란이 공개한 딸 사진을 보고 "굉장히 미인이다"고 칭찬한 후 최란이 흐뭇해하자 "선배님 자세한 얘기는 따로"라고 재치있게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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