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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12n00245


[TV리포트] ‘강심장’의 단독 MC로 나선 이승기가 바지를 내려 입는 패션에 힙합댄스까지 도전하는 모습으로 강호동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1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서 이승기를 비롯한 특 아카데미의 이특, 은혁, 신동 등은 현진영의 ‘흐린기억 속의 그대’를 고스란히 재현했다.

힙합패션으로 등장한 이승기는 발라드 귀공자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화려한 힙합댄스와 박진감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노련한 입담으로 강호동의 빈자리를 메워 호평을 받았던 이승기는 이젠 댄스까지 도전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이어 한껏 분위기를 띄운 이승기와 특 아카데미는 현진영을 무대로 끌어들였고 원조가수인 현진영과 이들은 ‘흐린기억 속의 그대’의 안무를 완벽재연하며 오프닝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현진영의 바지내려입히기 공격에 바닥에 벌러덩 드러눕기까지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이승기의 활약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강심장’이 ‘이심장’체제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며 인기세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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