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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11n31992

‘강심장’ 단독MC 이승기, 파격 현진영 헌정공연 ‘열광의 도가니’
[뉴스엔 박아름 기자]

가수 이승기가 단독MC로서 특별무대를 선사했다.

이승기가 10월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이특, 은혁과 함께 현진영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열창했다.

이승기는 강호동 없이 홀로 MC로 나서면서 이날 게스트 현진영을 위한 헌정공연을 선보였던 것이다.

그는 현진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X자 후드 티셔츠까지 입고 파워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승기의 의외 무대에 게스트들을 비롯, 방청객들은 열광했다.

뒤이어 원조가수 현진영이 합류해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 스튜디오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한편 무대를 마친후 현진영은 바지를 너무 올려입었다며 이승기의 바지를 내리려 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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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聞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11n31992
翻譯轉自:百度李昇基貼吧by彤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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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昇基單獨MC，破格玄振英現場公演"熾熱的氣氛"


歌手李昇基作為單獨MC獻上特別舞台。

李昇基在10月11日SBS放送“強心臟”中與利特，銀赫一起獻唱玄振英的“模糊記憶中的你”

李昇基在沒有姜虎東之下獨自MC，為了當天的嘉賓玄振英呈獻了演出。

他穿著玄振英的標誌—X的衛衣充滿力量的在舞台亮相。李昇基的驚喜舞台令舞台上的嘉賓和聽眾們狂熱。

接著元祖歌手玄振英傾情演唱了自己的名曲，令錄影厂氣氛十分熱烈。

另一方面表演結束後，玄振英覺得李昇基的褲子穿得過高，所以嘗試拉低他的褲子而引發了爆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