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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12n00206

[뉴스엔 허설희 기자]

이경실이 단독 MC를 맡은 이승기를 응원했다.

이경실은 10월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승기 단독 MC에 대해 “모두 잘 했다고 말이 많다”고 입을 열었다.

이경실은 “호랑이 밑에서 호랑이 나오지 여우가 나오겠어요”라며 “이 자리 잘 지키고 있다가 돌아오거든 든든하게 잘 지켰노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후배가 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경실 외에 베이비복스 김이지를 비롯, 이희진, 디바 비키-지니, 조혜련, 카라의 박규리, 구하라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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