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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12n09520

이승기가 강호동의 명언에 얽힌 비밀을 폭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이승기는 강호동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명언토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승기는 ‘흐린 기억 속의 그대’가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노래가 아닌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라는 비화가 공개되자 “신이 다 갈 수 없기 때문에 어머니란 존재를 만들었다”는 명언을 해 감동을 자아냈다.

그 러나 이승기의 명언에 고정 출연자 김효진은 “누가 했던 명언 같다”라며 강호동이 방송에서 했던 명언을 이승기가 반복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여기 적혀 있다”라며 A4 용지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기는 “2년간 강호동 형님이 사용한 명언을 모았더니 딸랑 A4 2장이 나왔다. 계속 같은 명언을 돌려 쓰셨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이승기는“(명언)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형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 편 이날 현진영은 히트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에 등장하는 ‘그대’는 사랑하는 연인이 아닌 어머니라며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쓴 노래다. 흐릿해 지는 어머니에 대한 기억에 대해 담았다. 1위를 하고 (어머니 생각에) 너무 많이 울어서 노래를 하지 못했다”고 고백해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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