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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11012n12594

배우 최란이 이승기를 자신의 미모의 딸에 사위감으로 점찍은 가운데 배우 조미령 역시 이승기를 아들로 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낸 과거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최란은 88년생인 자신의 딸을 소개하며 요새 남자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말로 이승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최란은 딸의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최란의 딸은 왠만한 연예인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냈으며 특히 계란형 얼굴에 뽀얀 피부, 전형적인 미인형 얼굴인 최란의 딸 모습은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남성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감탄을 금치 못한 이승기는 마음이 더 이쁘다는 최란의 말에 “선배님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 같은 이승기에 대한 중년 여성 배우들의 애정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배우 조미령이 이승기를 아예 자신의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고백한 과거 방송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월15일 방송된 MBC '놀러와'의 골드미스특집 편에 출연한 조미령은 이승기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이날 골방밀착토크 코너에서는 '내 남자의 위시 리스트'가 진행,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열연한 이승기의 사진이 등장했으나 출연진들 중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다.

이에 조미령은 "이승기는 그냥 내 아들이였으면 좋겠다"며 선택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곧 "'찬란한 유산'이 아닌 현실의 이승기를 선택했다"며 이승기의 사진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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